디자인 씽킹으로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만드는 방법

디자인 씽킹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디자인 씽킹은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기반 접근 방식입니다. 논리, 상상력, 직관 및 체계적 추론을 활용하여 가능한 것들의 가능성을 탐색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최종 사용자(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원하는 결과를 생성하는 프로세스죠. The Change School*의 공동 설립자인 Solonia Teodros는 디자인 씽킹의 모든 전문가가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분석합니다.


디자인적 사고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사람들을 삶을 관찰하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잠재적 요구사항을 발견할 때 사업화할 수 있습니다.


"A lot of times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 " - STEVE JOBS

디자인 씽킹의 실현

다음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설계, 제품 혹은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필요한 관점입니다 :

  • 고객 중심 - 고객의 행동 이해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 명확한 목표 설정 - 비즈니스 목표만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한 목표
  • 창의성 활용 - 설계 및 개발 단계에서 협업과 대화를 장려
  • 신속한 개발과 반복 - 실패는 당연한 옵션
  • 고객 피드백 청취 - 고객의 요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개선

디자인 씽킹 방법

인간중심의 디자인은 창작 과정에서 조금은 다른 출발점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평가할 때 "할 수 있을까?" 혹은 "돈을 벌 수 있을까?"가 아니라, 먼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하도록 합니다. 타겟 고객이 되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잠재된 욕구를 발견하기 위해 인류학적 관점에서 환경 속의 사람들을 관찰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공동 디자인 세션(유저-디자이너 등 이해관계자가 모여 함께 함께 아이디어 제시, 제품 개발을하는 워크), 사용자 조사, 인터뷰 등이 포함됩니다.

디자인 씽킹 마음가짐

이것은 우리 주변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화두를 제시합니다. 디자인 씽킹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 새로운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리한 관찰자가 되어 세심한 주의를 가져야 하죠. 상황이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자주 질문해야 합니다. 편안함과 친숙한 눈으로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지 마세요. 깊이있는 공감은 서비스 타겟을 이해하고 그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열쇠입니다. 우리는 특정 현상을 탐구할 때 왜 이런 현상이 유지되는지 그 가정에 대해 계속적으로 질문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아래는 이러한 사고 방식을 습득하는 좋은 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선물(gift)'를 그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자 모양의 선물을 그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실제로 그런 여러분들이 상상한 이미지의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이때의 질문은 실제로 받은 선물을 그려보도록 해야 합니다. 이처럼 디자인 씽킹과 프로세스를 비즈니스 계획에 반영하여 유저의 요구 사항을 관련성 있도록 해야 합니다.

Solonia는 디자인 씽킹을 가능하게 하는 몇 가지 유용한 도구를 공유합니다. 시각화(Visualisation) 또는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은 특정 단어를 생각할 때 비언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마인드 매핑(Mind mapping)은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분류하며 주요 디자인 기준에 대한 패턴과 통찰력을 가질 때 사용됩니다. 고객 여정 지도(Journey mapping)는 서비스를 받을 때 사용자의 "여정"을 추적하며 감정 전환에 초점을 맞춥니다. 가치 사슬 분석(Value chain analysis)은 조직이 가치 사슬 내의 파트너와 상호 작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생산, 마케팅, 배포하는 방법을 이해합니다. 신속한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잠재적인 파트너와 사용자의 추상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라고 부르는 것은 종종 근본적인 원인의 증상이라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

문제의 증상을 고치기 위해 너무 성급하게 접근하면 결국 다시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변화를 위한 디자인을 해야 합니다.

— 솔로니아 테오드로스


*change shcool은 변화를 포용하고 탐색하는 곳으로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제품과 도구, 혁신적인 경험 및 온라인 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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